[Testo News] 꿉꿉한 장마철 여름옷 관리법! 여름 실내 습도 관리의 중요성
- 2023-07-28
- 조회수1941
[Testo News] 꿉꿉한 장마철 여름옷 관리법! 여름 실내 습도 관리의 중요성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고 있는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와 온도로 쉽게 지치고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여름철에는 찜통 더위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 더욱 불쾌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장마철 기간이 길어질거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어서 제습기의 판매량이 치솟는 등, 여름 습도 관리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름철 찜통 더위 속 높은 습도가 위험한 이유는 곰팡이, 세균 등의 번식이 쉬워지는 환경이며 그런 환경이 길어지면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특히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 기온차이는 더욱 벌어지며 신체 온도 조절이 민감해지며 일상 생활에서 기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좋고 후텁지근한 날씨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실내의 온습도를 관리하여, 쾌적하게 유지해 줘야 합니다.
여름철 건강 광리를 위해서 실내외 온도차는 5℃ 미만으로 하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고, 실내 습도 유지 기준 40 ~ 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0%를 넘으면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제습제나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습기를 제거하여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마철 의류 관리 Tip!
장마철 빨래 냄새, 원인은?
이처럼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빨래가 마르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빨래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의류 속에 남아있던 땀이나 피지 등이 좋지 않은 냄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많은 의류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선풍기 등을 사용해 빨래 건조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의류 관리법 셋!
여름 장마철에는 빨래는 물론 옷장 속 의류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옷들은 대체로 소재가 얇고 밝은색이 많아 오염과 변색에 취약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은 환경 속에서는 의류에서도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고 더 심해지면 옷에 곰팡이가 펴서 의류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의류 소재별로도 관리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올바른 의류 관리법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땀으로 인한 변색된 의류 관리법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옷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흰옷이나 목, 겨드랑이 등 땀이 유독 많이나는 부위는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땀으로 인해 오염된 옷은 당일에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고,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풀어 적당시간 담가놓은 후 약한 울코스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심한 오염이 생긴 옷은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세탁하면 좋습니다.
2. 골프웨어, 등산복 등 아웃도어 의류 관리법
야외에서 장시간 착용하는 골프웨어, 아웃도어 의류 등은 기능성 의류로 형태나 봉제가 일반 의류와는 달라서 세탁 전 지퍼나 단추 등을 모두 잠그고 세탁해야 의류의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성 소재의 의류는 섬유유연제나 표백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한 힘으로 물기를 짜거나 오랜 탈수 기능, 건조기 사용 등은 좋지 않습니다. 건조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좋습니다.
비틀어 짜는 대신 세탁기의 약한 탈수 기능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볼캡, 버킷햇 등 모자류는 세탁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모자 안에 형태대로 마른 수건을 넣어 말리면 형태 변형 없이 계속 착용할 수 있습니다.
3. 여름철 빨래 냄새 제거 방법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에는 빨래 건조시간이 길어지면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건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선풍기나 제습기를 트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냄새가 생긴 빨래에는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면 미생물 번식을 막고 살균 효과,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난다고 과도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조 시간을 늘려서 퀴퀴한 냄새를 더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실내 습도 관리 솔루션을 위한 테스토코리아 라인업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
실내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은 여름철 적정 실내 습도 관리에 최적화된 디지털 온습도계 입니다. 가정 뿐만 아니라, 사무실, 창고, 연구실, 정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온도, 습도, 노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측정해주며,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도 있고, 벽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도와 습도 값을 측정해서 보여주며, 특히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온도인 노점 측정은 고습도로 인해 식물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testo 608 은 읽기 쉬운 대형 디스플레이로 쉽게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온습도의 최소값과 최대값 모두 디스플레이에 나타내어 더욱 정확한 온습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계값 초과시 LED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상한값과 하한값 모두 지정할 수 있습니다.
'노점'이란?
공기가 최대한의 수증기를 흡수할 수 있는 온도를 지칭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보다 많은 수증기를 흡수할 수 있는데, 공기속 기체가 수증기로 응축되어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온도를 ‘노점’이라고 합니다.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은 65년된 독일 테스토의 기술력으로 설계한 제품으로 7개의 국가 표준 연구소에서 특허를 인증 받았습니다. NTC 온도 센서와 세계적으로 특허 받은 testo 습도 센서가 내장되어 오랜 시간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KOLAS 교정성적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측정 세트
testo 440은 컴팩한 휴대용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로 온도, 습도, 풍속, IAQ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핸들을 지원하여, 실내 쾌적도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덕트, 환풍구 등 어떤 현장에서도 최적화된 측정이 가능하도록 풍속 및 IAQ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핸들을 지원합니다.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 온습도 세트 구성
◐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40-1
◐ 12mm 온습도 프로브BT
◐ 본체와 프로브 1개를 보관할 수 있는 기본 케이스